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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나비 "임신하니 소화도 안 되고 멀미하고..엄마들 정말 위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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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나비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가수 나비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16일 오후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길 너무 막히네요! 잠실에서 스케쥴 하고 상암동으로 넘어가는 길인데 속이 울렁울렁... 임신하고 조금만 먹어도 소화도 안 되고 차타면 멀미하고... 보통일이 아니네요. 엄마들 정말 위대합니다. 효도합시다. 우리 (갑자기 효도로 마무리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차량 안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다. 청순한 나비의 비주얼이 햇빛을 받아 반짝 빛난다.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미모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다. 최근 TV조선 '미스트롯 2'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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