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함소원, 딸 혜정 외모비하 악플에 분노…“다른 건 몰라도 이건 화 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악플러에게 분노했다.

15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홍보, 판매하는 다이어트 차 제품의 원산지 설명 오류에 대한 사과를 밝혔다.

그러자 한 누리꾼은 해당 게시물에 함소원의 딸 혜정이를 언급하며 “애가 이렇게 안 귀엽기도 힘들다. 누구 닮았냐”라는 악플을 달았다.

이에 함소원은 “우리 혜정이는 예쁘고 귀여운 아이”라며 “다른 건 몰라도 이 부분은 많이 화가 난다. 진짜 우리 혜정이가 얼마나 예쁜 아이인데요”라며 분노했다.

해당 댓글을 접한 다른 누리꾼 역시 악플러에게 “예의 없는 댓글이다”, “다 돌려받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최근 자신이 설립한 회사 다이어트 차에 쓰이는 파키스탄 원산지인 식용 장미를 국산으로 잘못 설명해 논란이 됐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