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인스타 |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함소원이 일상을 전했다.
5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 할 때보다 주말에 애 보는 게 더 힘들죠. 완전 넉다운~ 남편이 요즘 엄청 챙겨주네요. 내 피부 때문인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잠옷을 입고 안대를 이마에 걸쳐둔 채 침대에 쓰러져 누워있다.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함소원을 진화가 들어안아 차를 먹였다. 함소원 진화의 콩트에 네티즌들이 폭소한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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