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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하영, 변함없는 여신 미모 "17년간 매주 금요일은 '서프라이즈'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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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하영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김하영이 미모를 뽐냈다.

4일 오후 김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7년동안 매주 금요일은 서프라이즈 촬영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영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남기고 있다. 깔끔하게 머리를 넘기고 패딩을 입은 상태에서도 우월한 미모가 빛난다. 김하영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더욱 물오른 듯 보인다.

팬들 또한 김하영의 미모에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17년간 '서프라이즈'를 지켜왔다는 소식에 감탄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하영은 MBC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이다. 최근까지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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