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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찬원과 스타일리스트 겹친 윤종신, 코로나19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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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노컷뉴스

가수 윤종신 (사진=황진환 기자/노컷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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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4일 CBS노컷뉴스에 "어제(3일) 검사받으셨고 음성이 나왔다"라고 밝혔다. 윤종신은 스타일리스트가 이찬원과 같아 코로나 검사를 받게 됐다. 윤종신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성판정 #모든스태프'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찬원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이찬원과 동선이 겹쳤거나 접촉 가능성이 있는 연예인과 스태프, 관계자들이 잇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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