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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POP이슈]"이런 식이면 못 도와줘" 김재우, ♥조유리와 운동 중 뺨 맞은 이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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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재우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맨 김재우가 아내에게 뺨 맞은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3일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내 조유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재우는 사진과 함께 "건강한 아내 만들기 프로젝트. 1년 7개월하고 3일 차. 유리야.. 이런 식이면 오빠는 못 도와줘"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재우는 조유리의 운동을 도와주고 있는 모습이다. 김재우는 조유리의 손을 잡고 다리를 찢도록 도와주고 있다. 조유리는 김재우의 손을 잡고 다리를 찢다가 한계점에 도달한 듯한 모습이다.

결국 조유리는 김재우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치며 밀어내고 있다. 김재우는 갑작스러운 조유리의 손맛에 깜짝 놀란 표정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의 일상이 시트콤 같아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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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사진=민선유기자



앞서 김재우는 조유리와 2013년 결혼해 달달한 부부생활을 SNS를 통해 공유해왔다. 특히 김재우는 SNS의 게시글 대부분이 아내 조유리 사진일 정도로 대한민국 대표 사랑꾼 모습을 보여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유쾌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김재우는 오는 21일 방영 예정인 올리브 '뭐든지 베스트 셀러'에 출연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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