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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진서연, 숏컷+재킷은 진리…팬심 저격하는 카리스마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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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진서연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지선 기자]진서연이 카리스마 넘치는 자태를 뽐냈다.

4일 배우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러나가고싶다 #코로나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서연은 숏컷 헤어스타일에 재킷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짧은 머리를 찰떡같이 소화하고 시크미 넘치는 자태로 카리스마를 뽐내는 진서연이 인상적이다.

이에 팬들은 "크으 역시 서연언니", "스타일 넘 멋져요", "보고파요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진서연은 지난 2007년 영화 이브의 유혹:좋은 아내를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메디컬 기방 영화관, 황금의 제국, 이브의 사랑, 영화 반창꼬 등에서 열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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