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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효민, 여고생이라 해도 믿겠어..타고난 동안 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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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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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인스타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내추럴한 미모를 발산했다.

3일 오후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어려..? 젊어? 보이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소파에 편안하게 앉아 있다. 내추럴한 의상에도 돋보이는 효민의 미모가 눈길을 모은다. 유난히 하얀 피부가 자체발광하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뻐", "젊고 멋있어요" "아가처럼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효민의 미모를 극찬하고 있다.

한편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현재는 라이프타임 채널의 예능 '뷰티타임'에서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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