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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차은우, 남신 강림..2D 뺨치는 조각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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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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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인스타그램



차은우가 잘생긴 비주얼을 뽐냈다.

3일 가수 겸 배우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신강림 이수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앞서 진행된 '여신강림'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만찢남' 수식어를 입증하는 조각 같은 비주얼이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올블랙 코트핏과 우월한 기럭지까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9일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에 출연한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로, 극중 차은우는 이수호 역을 맡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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