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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한유라, '방송중단' ♥정형돈과 마당에서 '불멍'..캠핑장 안가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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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가 마당에서 '불멍'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한유라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당에서 불멍 아쉬운데로 한치를 굽고 있으니 막 고구마가 퀵으로 도착! 잘 먹겠습니다"란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해당 고구마는 가수 하성운이 선물로 보낸 것이다. 하성운은 정형돈과 KBS 2TV '퀴즈위의 아이돌' tvN' 놀라운 토요일-호구들의 감빵생활' 등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한유리 씨가 고구마 외에도 한치를 올리며 '불멍'하는 모습이 공개돼 있다. 맞은 편에서 운동화와 바지를 입은 누군가가 보이는데 정형돈인 것으로 추측된다.

"마당에서 불멍이 가능하다니..불멍은 캠핑가서만 가능한건줄 알고 살았는데..", "마당에서 불멍 부럽다잉"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 달 5일, 평소 앓고 있던 불안장애 증세가 악화돼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한유라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형돈이 쌍둥이 딸과 제주도의 한 억새밭을 걷고 있는 가족 여행 동영상을 남겨 관심을 받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한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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