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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윤지성, 미복귀 전역 앞두고 더 훈훈해진 비주얼..늠름한 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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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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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인스타



윤지성이 제대를 앞두고 늠름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오후 윤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월"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지성은 검은색 가죽 재킷을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그 사이 더욱 남자다워진 듯한 근황이 반갑다. 여전히 멋있는 윤지성의비주얼에 팬심이 들썩인다.

한편 윤지성은 지난해 5월 14일 육군 현역 입대했다. 최근 6·25전쟁 70주년 육군 창작뮤지컬 '귀환'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지난달 윤지성의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는 윤지성 공식 팬카페를 통해 "현재 윤지성은 군 복무 중 마지막 휴가를 보내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복귀 없이 12월 13일 전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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