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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진태현, 아내 박시은과 훈훈 비주얼 인증 "편입생 딸..내년 2월까진 걱정 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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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진태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지선 기자]진태현이 딸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1일 배우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험생 가족 모두모두 코로나 감기 조심 저희도 수험생딸, 편입생 딸이 있어 내년 2월까지는 걱정투성입니다. 모두 힘내자구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아내인 배우 박시은과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로 의지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달달한 무드를 뽐내는 두 사람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2015년 결혼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해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공개 입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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