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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함소원 "피곤해 자려고 누웠는데 ♥진화가 자꾸..오늘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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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함소원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함소원이 일상을 전했다.

30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곤한 밤 자려고 누웠는데 남편이 자꾸 저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남편의 부름에 "오늘 안 돼. 나 너무 피곤해. 자고 싶어"라고 말하다 벌떡 일어나 차를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콩트를 보는 듯한 함소원의 일상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함께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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