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서현진 아나, 아들 돌잔치 대신 기부 선택 "생애 첫 기부를 했습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서현진 아나 인스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아들 돌잔치를 대신해 기부를 한 것으로 보인다.

30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튼튼이를 품에 안은지 딱 1년. 가족들 사랑 속에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줘서 그저 고맙기만 하다. 가장 소중한 너의 첫돌에는 꼭 해야지 아빠 엄마가 마음먹었던 생애 첫 기부를 하고 주님께 기도드린다. 제게 이렇게 큰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이어 "안드레아가 언제나 주님 안에서 살며, 넘치게 받은 사랑을 주변에 나눌 수 있는 따뜻하고 현명한 사람으로 성장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현진 가족이 아들의 돌을 맞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잘생긴 아들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첫 아들을 안았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