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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강성연, 미리 맞이한 크리스마스 "모임 약속은 뒤로..이번 연말은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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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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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인스타그램



강성연이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에 나섰다.

29일 배우 강성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연말 모임 약속을 뒤로하고 이번 연말은 홈트리와 함께(시댁 트리로만~ㅋ) 각 나라의 와인을 통해 맛과 향기로 상상 여행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성연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앉아 꾸미기에 나선 모습. 와인이 담긴 상자를 정리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강성연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하는 강성연이 인상적이다.

한편 강성연은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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