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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심리섭♥'배슬기, 김장 큰손 등극.."집 와서 상 차리니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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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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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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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가 김장에 나섰다.

28일 배우 배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이모의 급 김장 모임으로 출동. 올해는 안한다더니 결국 또 판이 벌어지고 김치속은 작년엔 모자르더니 올해는 너무 많이해서 판이 또.. 커지고..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슬기가 가족들과 함께 김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장 과정에서의 고생이 짐작되면서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팬드르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배슬기는 "여자셋이 완전 녹초가 되서 내년엔 절대로 사먹자고 또 약속 했는데... #내년가봐야알겠지만 #보나마나 #무한루프"라며 "그래도 집에와서 아삭아삭한 아이들 송송썰어 상차리니 뭔가 든든하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배슬기는 최근 연하의 크리에이터 심리섭과 결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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