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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김새롬, 이혼 4년차…"마음 숨기고 싶었다, 용기낸 방송 응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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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이혼 4년차로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김새롬은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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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이 이혼 4년차로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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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은 "지난주 정가은씨에 이어 공교롭게도 한번 다녀오신 분이 패널로 나오셨다"고 말했고 김원희는 "공감을 더 얻으려고 일부러 모신 거다"라고 김새롬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새롬 역시 출연 제안에 놀라기도 했다고 밝히기도. 방송 후 김새롬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방송 출연을 다짐하면서 마음을 숨기고 싶었는데 막상 영상 속의 진심을 다하는 분들을 보니 숨길 수가 없어졌고 또 수만가지의 생각이 지나갔다"고 전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을 다짐해 주신 선배들과 동료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잠이 오지 않는 밤이 될 테지만 썩 나쁘지 않은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김새롬은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용기 낸 방송이었는데 응원해주셔서 다들 너무 고마워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새롬은 이찬오 셰프와 2015년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결혼 1년 4개월 만에 협의 이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진영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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