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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POP이슈]"행복하게 살 것"…한민채, 9살 연하남과 결혼→쏟아지는 축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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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한민채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해 축하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한민채는 오늘(28일) 오후 1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한민채의 결혼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친인척 위주의 소규모로 진행됐다.

한민채의 남편은 9살 연하의 회사원이다. 한민채는 지난해 말 중국에 갔다가 일적인 관계로 남편을 처음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민채는 남편의 능숙한 중국어 통역 실력과 성실하고 열정적인 모습에, 남편은 한민채의 아름다움과 소탈한 모습에 빠졌다고.

한민채는 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친인척 위주의 작은 규모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초대를 많이 못하는 바람에 기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게 되신 지인분들께는 죄송스러운 마음이 크다"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한민채가 결혼하며 인생 2막을 열게 되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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