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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정다은♥'조우종, 딸 아윤 목마 태우고 "목부터 내려오는 통증+코어·골반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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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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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인스타그램



조우종이 딸바보 면모를 뽐냈다.

28일 아나운서 출신 조우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마태우기 비추! 1.목부터 타고내려오는 통증. 코어,골반손상 2.불안한 균형. 떨어질까 걱정. 3.계속 할 수 있는줄 알음.ㅜ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우종이 딸 아윤 양의 목마를 태워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신체 통증에도 불구하고 딸을 위해 감내하는 딸바보 면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도 "언젠가 아윤이도 알게 될 거예요", "아이고 엄마 똑닮았네"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조우종은 아나운서 정다은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윤 양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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