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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POP이슈]"사랑은 타이밍♥" 김선정, 오늘(28일) 4살 연하 非연예인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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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김선정 인스타그램. ST 정우 스튜디오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우먼 김선정이 오늘(28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28일 김선정이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선정의 예비신랑은 의료계에 종사 중인 비연예인으로, 4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개그맨 손헌수의 사회 아래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앞서 지난 9월 김선정은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김선정은 웨딩화보를 찍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김선정은 "짜잔. 웨딩 촬영했어요. 저도 이런 걸 해보네요. 곧 품절녀. 이 시국에 결혼 준비하는 게 여러모로 보통 어려운 게 아니었지만, 역시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다.

이어 "사랑은 타이밍. 하나님의 섭리. 만나게 하시고 한걸음 한걸음 믿음의 가정으로 더욱 견고하게 세워가시는 하나님. 모든 영광 하나님께"라고 글을 남기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후 김선정은 예비신랑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달달한 애정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애틋한 모습에 팬들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 김선정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비신랑의 자상하고 다정한 면모에 반했다고 말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에 대중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김선정은 지난 2011년 MBC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야', '웃찾사'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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