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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효린, 양갈래 머리도 세련되게..당당한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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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효린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가수 효린이 힙한 근황을 전했다.

27일 오후 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금발의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세련미를 과시하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당당한 눈빛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힙한 패션 센스 또한 압도적이다.

무엇보다 작은 얼굴 속 꽉 찬 효린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모은다. 팬들 역시 그런 효린의 근황에 반가워하고 있다.

한편 효린은 2010년 걸그룹 씨스타로 데뷔했다. 2017년 씨스타 해체 후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3일 'Spell'을 발매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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