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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1억 5천만원 상당의 스포츠카 차량을 인증했다.
김우리는 27일 포르쉐 타이칸 행사에 방문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드디어 실물 영접. 이게 뭐라고 쿵쿵 반주 맞춰 번쩍 번쩍 공개 되는 순간 심장이 나댐? 나 오늘부터 12월 말까지 잠 못 잘 예정. 이름을 뭘로 할까요. 50살 기념 미리 선물"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리가 1억 5천만원 상당의 스포츠카를 시승해 보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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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게시한 글로 보아 김우리는 행사에 참석함과 동시에 차량을 구매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김우리는 20년이 넘는 경력을 자랑하는 스타일리스트로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아내, 두 딸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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