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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지우, 의미심장 저격글 “여우짓하는 사람들 극혐. 내가 바보인 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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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배우 김지우(본명 김정은·37사진)가 의미심장한 저격글을 올렸다.

김지우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에 훤히 보이는 여우짓 하는 사람들. 극혐이야 정말. 나만 그래?”라는 글을 게시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내가 그렇게 바보인 줄 아니?”라는 대사가 적힌 만화의 한 장면이 담겨있다. 김지우의 심경을 표현한 것처럼 보이는 글과 사진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내 인생의 콩깍지’, ‘1%의 어떤 것’, OCN ‘직장연애사’,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13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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