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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리(26·사진 왼쪽)와 임도혁(28·사진 오른쪽) |
‘슈퍼스타K6’ 출신 가수 임도혁이 아내 조우리와 결혼하기 위해 60㎏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임도혁은 27일 공개되는 KBS 쿨FM 라디오튜브 ‘외모지하주의’에 출연해 조정치, 박주원, 유승철 등과 함께 음악 배틀을 펼친다.
‘외모지하주의’는 뛰어난 실력을 갖췄음에도 비주얼의 그늘에 가려졌던 ‘음악 야수’들이 펼치는 저품격 고퀄리티 언플러그드(UNPLUGGED) 라이브 연주 토크쇼로, 27일 방송에는 서울예대 출신 4인방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임도혁은 피아니스트 아내 조우리와의 결혼을 위해 60㎏을 뺐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경악시켰다. 그는 지난 9월 조우리와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 신혼 2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또 2014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 톱3 출신 가수인 그는 이날 방송에서 ‘라스트 크리스마스‘, ‘저스트 투 오브 어스’ 등을 열창하며 뛰어난 보컬 실력을 선보인다.
한편 임도혁♥조우리 부부의 결혼 뒷이야기와 서울예대 레전드 4인방이 펼치는 고품격 라이브쇼 ‘외모지하주의’는 27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임도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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