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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SNS 오픈 2시간만에 팔로워 4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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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배우 김우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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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했다.

김우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는 첫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우빈은 자신의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눈을 살짝 덮은 펌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이날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우빈의 SNS 개설 소식을 전하며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소속사는 "기쁜 소식 전해드린다. 우빈씨가 오늘 드디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했다. 많이 놀러와 주시고 우빈씨와 좀 더 가깝게 소통해달라"고 말했다.

김우빈의 공식 SNS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김우빈을 사칭한 다수의 SNS 계정이 발견됐으나, 소속사는 "김우빈 배우의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SNS는 에이엠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고 있는 공식 인스타그램 외엔 없음을 말씀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김우빈의 SNS 활동 소식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오픈", "감사합니다", "보고싶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우빈은 인스타그램 오픈 2시간 만에 4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기록했다.

김우빈은 현재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가제)을 촬영 중이다. 배우 신민아와 따뜻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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