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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강성연 "친정 온듯 시댁은 늘 평안"..시부모 음식 먹으며 럭셔리뷰 시댁서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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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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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인스타



배우 강성연이 시댁 식구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26일 강성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다 같은 구름 뷰, 시아버님이 내려주시는 커피, 시어머님이 만들어 주신 홈샌드위치, 마치 아내가 친정에 온 듯이 부리는 남편의 게으름. 시댁은 늘 평안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성연의 시댁이 보인다. 커다란 통유리창 너머 보이는 파란 하늘이 인상적이다. 커피를 내려주는 시아버지와 샌드위치를 만들어주는 시어머니의 모습에 강성연이 시댁 식구들에게 얼마나 이쁨 받고 있는지 느껴진다.

강성연은 "#취소된 시댁 행사 #대신 시댁에 모여 도란도란 #호강하는 김가온 남편 #불안하지만 마음을 잡자 #마음의 중심을 놓치지 말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강성연은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MBC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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