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 인스타 |
배우 민지영과 쇼호스트 김형균 부부가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은 모든 일상이 몽이의 컨디션에 맞춰지는거 같아요. 아픈 몽이 어르신 모시느라 마누라가 혹여 우울해지진 않을까 항상 신경써주는 울 남편 덕분에 오늘도 가슴 뻥~ 뚫리게 #오빠달려 했답니다~17살 할배 몽이가 #낮잠 을 자는동안 즐기는 1시간 동안의 짧은 #라이딩 이지만.. 요즘 우리 부부에겐 둘이서만 안전하게 즐길수 있는 최고의 #힐링 이네요~안전하게 달리고 있으니 걱정마세용~ 제가 겁이 너무 많아서 신랑이 속도를 낼수가 없어용~참! 내의도 어마어마 껴입어서 춥지 않게 다니고 있답니다~여러분도 #감기조심하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오늘 #저녁 은... 세상 뜨끈뜨끈한 #라면 입니다. 몸 좀 녹이자며 신랑이 지금 열심히 끓이고 있어요~ 그럼 #맞저 하세용~#개엄마 #개아빠 #40대 #부부 #취미생활 #부부일상 #부부데이트 #지영이와형균이의취미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지영과 김형균 부부가 바이크를 타기 위해 헬멧을 쓴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알콩달콩 부부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한편 민지영은 김형균과 지난 2018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민지영은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김형균은 쇼호스트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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