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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민지영, 오토바이 타고 "오빠 달려"‥♥김형균과 알콩달콩 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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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민지영 인스타



배우 민지영과 쇼호스트 김형균 부부가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은 모든 일상이 몽이의 컨디션에 맞춰지는거 같아요. 아픈 몽이 어르신 모시느라 마누라가 혹여 우울해지진 않을까 항상 신경써주는 울 남편 덕분에 오늘도 가슴 뻥~ 뚫리게 #오빠달려 했답니다~17살 할배 몽이가 #낮잠 을 자는동안 즐기는 1시간 동안의 짧은 #라이딩 이지만.. 요즘 우리 부부에겐 둘이서만 안전하게 즐길수 있는 최고의 #힐링 이네요~안전하게 달리고 있으니 걱정마세용~ 제가 겁이 너무 많아서 신랑이 속도를 낼수가 없어용~참! 내의도 어마어마 껴입어서 춥지 않게 다니고 있답니다~여러분도 #감기조심하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오늘 #저녁 은... 세상 뜨끈뜨끈한 #라면 입니다. 몸 좀 녹이자며 신랑이 지금 열심히 끓이고 있어요~ 그럼 #맞저 하세용~#개엄마 #개아빠 #40대 #부부 #취미생활 #부부일상 #부부데이트 #지영이와형균이의취미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지영과 김형균 부부가 바이크를 타기 위해 헬멧을 쓴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알콩달콩 부부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한편 민지영은 김형균과 지난 2018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민지영은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김형균은 쇼호스트로 활약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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