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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박준형♥'김지혜, 42세의 청순 몸매..다이어트 성공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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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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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인스타



개그우먼 김지혜가 우월한 미모와 분위기를 자랑했다.

25일 박준형 아내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ootd"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맨투맨에 스커트를 입은 채 소파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맨투맨에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어도 태가 남다른 김지혜의 우월한 몸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살도 빠지고 예뻐지신 것 같다", "머리 스타일 찰떡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지혜는 박준형과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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