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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멤버 제이홉이 스웨그 가득한 셀카로 신곡을 홍보했다.
25일 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제이홉의 셀카 영상이 공개됐다.
4분할 흑백 영상 속 제이홉은 방탄소년단의 신곡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의 노래에 맞춰 고개를 까딱거리며 리듬을 탄다. 제이홉은 손으로 브이를 하는가 하면 입을 삐쭉 내밀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제이홉 느낌있어", "방탄 보라해", "그래미 후보 축하해"라고 호응했다.
한편, 제이홉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25일(한국 시간)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라 K팝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앨범 'BE'를 발매,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의 뮤직비디오가 발표한 지 이틀 만에 1억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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