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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최유정, 팬들과 알콩달콩 Q&A...`소통왕 유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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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팬들과 Q&A 시간을 가졌다.

최유정은 2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래 궁금한 게 무엇이더냐"라는 질문함을 올려 팬들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팬들은 "셀카를 보여달라", "요즘 하는 운동은 무엇인가", "몇 시에 자고 몇 시에 일어나느냐" 등의 질문을 던졌고 최유정은 "요즘 하는 운동은 필라테스, 새벽에 자고 정오쯤 일어난다"고 답했다.

고민 상담도 이어졌다. "요즘 너무 힘든데, 이유를 모르겠다"라고 고민을 토로한 팬에게는 "공책이나 펜, 휴대폰 메모장 등에 천천히 떠오르는 대로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듯 적어보라. 그럼 어느샌가 정리가 되어있을 것"이라며 팬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겉과 속이 너무 예쁘다. 마음이 예뻐서 그런지 말도 너무 예쁘게 한다"는 이야기에는 "모든 사람들의 눈에 예뻐 보일 수는 없지만, 진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에너지를 보내드리겠다"고 센스있는 답변을 남겼다.

한편, 위키미키는 지난 11일 2020 충북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 지원작인 앨범 '산막이옛길을 달리는 소녀'를 발매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최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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