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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N샷] 황정음, 이혼 발표 두달만에 근황…오윤아·이주연과 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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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황정음 이주연 오윤아/이주연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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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황정음의 근황이 공개됐다.

10월31일 이주연은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훈남정음이 이어준 인연 언니들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SBS드라마 '훈남정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황정음, 오윤아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차림으로 눈길을 끈다. 이주연은 오윤아에 기대는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 사진은 황정음이 이혼을 알린 후 처음 공개된 근황사진이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9월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의 4년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는 이혼조정신청을 냈다고 알린 바 있다.

당시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혼 사유와 (조정)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개인 사생활이라고 선을 그으면서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이후 2004년 슈가 탈퇴 후 배우로 전업했고, '지붕 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니' 등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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