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팝업★]황정음, 이혼 2개월만 첫 근황..오윤아·이주연과 데이트 중 밝은 미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황정음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황정음이 이혼 2개월 만에 첫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밝은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30일 배우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황정음, 오윤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주연은 사진과 함께 "드라마 '훈남정음'이 이어준 인연♥ 언니들 너무 좋아♥"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황정음, 오윤아, 이주연은 음료를 마시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황정음은 특유의 숏컷 헤어스타일에 편안한 옷차림으로 꾸안꾸 룩을 연출했다.

황정음은 이혼 2개월 만에 첫 근황을 공개하며 밝은 미소를 보여줬다. 황정음은 다소 늘씬해진 모습으로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지만, 이내 대중들은 황정음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지난 9월 황정음의 이혼 소식이 들려왔다. 당시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정음의 이혼 사유 등은 개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밝혀지지 않았다. 황정음이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자 대중들은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던 황정음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었다. 이후 황정음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던 바.

그러나 KBS2 '그놈이 그놈이다' 종영 이후 갑작스럽게 들려온 소식은 당황스럽게 했다. 황정음이 이혼 소식 발표 후 2개월 만에 밝은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