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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윤전일♥'김보미, 너무 예쁜 만삭 임산부 "가방 하나 사주세욤 남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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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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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인스타그램



배우 김보미가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31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방 하나 사주세욤 남편님 네?네?네?!!!!!! #임산부 #임신35주 #심쿵이 #보미전일 #만삭"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뻗으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사랑스러운 분위기 가득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변함 없이 청순하면서 상큼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배우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임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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