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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가수 윤종신이 원조 제임스 본드로 활약했던 숀 코네리 별세에 애도의 말을 전했다.
1일 윤종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숀 코네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더불어 "RIP 다들 가시는구나. Goodbye 가장 좋아했던 James Bond #SeanConnery"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 31일, 영국 다수의 매체는 숀 코네리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향년 90세. 숀 코네리는 자택에서 수면 중 숨을 거뒀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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