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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지혜, 야무진 고양이로 변신 "핼러윈은 어떤걸 기념하는 파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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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지혜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지선 기자]이지혜가 여무진 고양이로 변했다.

30일 가수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로윈파티 아이가 생기면서 고민이 생겼어요 전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일종의 파티구나 했는데 이건 어떤걸 기념하는 파티인가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귀신분장 난 무섭기만 한데ㅋㅋㅋㅋㅋ이거 해야 인싸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어플을 이용해 고양이로 변신하고 카리스마 눈빛을 빛내는 모습.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지혜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남편 문재완씨와 결혼해 이듬해 딸 태리양을 얻었다. 또한 현재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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