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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신아영, 뉴욕 럭셔리 저택서 근황 "요리 하려고…근데 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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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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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미국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신아영은 30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요리를 해보려고 했어. 근데 안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노트북으로 양파 스프(French Onion Soup) 레시피를 검색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노트북 너머로는 전망이 좋은 고층 아파트의 전경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 MC로 오랜기간 호흡을 맞췄던 신아영은 "잘 지내고 있군 역시"라고 댓글을 남겼고 신아영은 "심심해 죽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 12월 하버드 동문과 결혼한 신아영은 코로나19 여파로 미국에 거주중인 남편과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어서와'에서 하차한 신아영은 미국에 있는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잠시 미국으로 건너갔다. 한달 정도 미국에 머문 뒤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신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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