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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아파트 베란다서 곶감들이…이시영, 대롱대롱 달린 곶감 장관 공개 "따먹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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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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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수제 곶감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을 건조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우와, 너무 좋다"라는 이시영은 "매년 엄마, 아빠가 수확해서 만들어주는 곶감. 반건조"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1년 중 제일 기다려지는 시간"이라며 "가져다주는 것보다 집에 가서 하나하나 따 먹는 재미가"라며 감을 직접 건조해 곶감을 만드는 재미를 설명했다.

또한 아들 정윤 군도 언급하며 "작년부터는 정윤이도 까치발로 따서 먹기 시작했다. 올해도 잘 따서 먹어보렴"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껍질을 깐 감이 자연건조 방식으로 널려있다. 아파트 베란다로 보이는 곳에 감이 대롱 대롱 매달려 있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손수 건조하는 정성으로 더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이시영은 2017년 결혼, 아들 정윤 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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