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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혜리, 26살에 벌써 데뷔 10주년 "감동. 앞으로 더 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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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26·사진)가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29일 오후 혜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01029-201029”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풍선과 사진으로 꾸며진 차량 트렁크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뿌듯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옆의 커다란 숫자 ‘10’ 모양의 풍선이 혜리의 데뷔 10주년을 알려주고 있다.

혜리는 “데뷔 10주년을 축하해주러 와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그들의 열정에 감동 감동 감동. 앞으로 더 잘할게요”라고 덧붙이며 데뷔를 축하해준 지인들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축하해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늘 건강 잘 챙기고 화이팅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지난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반짝반짝‘, ‘기대해‘, ‘Something’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보여주던 그는 최근 연기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출연 중이던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하차를 결정지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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