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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팝업★]이태리, '구미호뎐' 완전체 이무기로 첫 등장..강렬 존재감 화제성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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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구미호뎐' 캡처, 이태리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태리가 '구미호뎐'에서 완전체 이무기로 등장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드라마 '구미호뎐'에서는 이태리가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무기는 베이비시터의 기를 흡수하고 드디어 완전체로 성장했다. 그런 그는 사장의 집에 찾아온 남지아(조보아 분)를 의문의 소리로 불러들였고 문앞까지 온 남지아에게 "어서와"라고 읊조리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태리는 완전체로 성장한 이무기에 분해 극에 서늘함을 더했다. 강렬한 눈빛과 아우라는 이무기에 대한 무서움을 남겼고 후에 '구미호뎐'에서 어떤 빌런으로 활약하게 될 지 기대를 갖게 했다.

이태리는 '구미호뎐'이 방송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서 와 #구미호뎐 #이무기"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문을 열고 나오는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이무기로 본격적으로 등장할 것임을 알린 셈이다.

이태리는 짧게 출연했지만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에 그는 방송 다음날인 오늘(29일) 오전 내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할 정도로 관심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이태리의 연기력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이태리가 '구미호뎐'의 새 빌런으로 등장한 가운데 그가 그리는 이무기는 어떤 모습일까. 그의 변신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tvN 드라마 '구미호뎐'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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