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과 이혼' 안재현, 1개월만 의미심장 SNS…복귀 신호일까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안재현이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안재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Present'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고, 다른 멘트는 업로드하지 않았다.

이 게시물은 안재현이 1개월 만에 전한 근황. 지난 1일 자신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던 안재현은 'Present'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만 남겨 궁금증을 안겼다.

특히 안재현이 남긴 'Present'는 '현재', '선물'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 이에 팬들은 '현재'에 집중하겠다는 심경이 아니냐고 추측했고, 일각에선 팬들을 위해 활동을 재개하는 뜻의 '선물'아니냐고 해석하기도 했다.

이러한 안재현의 근황에 팬들은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너무 보고 싶었어요", "화이팅"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7월 배우 구혜선과 합의 이혼했다. 현재 활동 휴식기를 갖고 있으며, 최근 출연작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하자있는 인간들'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안재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