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양준혁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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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양준혁(51)이 예비신부 박현선(32)과 익살스런 모습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28일 양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이 만나 환상의 콤비플레이 이제 하나가 되려한다”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 사진에서 양준혁은 네이비 컬러의 체크무늬 슈트를 입고 야구선수다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예비신부 박현선은 귀여운 포즈로 밝은 화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두 사람은 야구선수와 팬 사이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 열애 끝에 오는 12월 26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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