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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고은아, 핫팬츠·뷔스티에 입고 등장…비키니 방송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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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고은아가 리즈 시절 몸매를 뽐냈다.

고은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가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여름 옷을 입고 화보촬영에 나선 고은아의 모습이 담겼다. 핫팬츠에 뷔스티에를 매치해 건강한 몸매를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방가네’ 유튜브 채널에 ‘이번엔 거짓말 아닙니다. 드디어 고은아가 다이어트에 성공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미르는 “(고은아가) 진짜 해냈다. ‘방가네’ 채널 시작할 때부터 계속 거짓말만 했었는데 드디어 지켰다”며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알렸다.

“홈트레이닝도 진짜 열심히 했고 여기 베란다가 있어서 줄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운동과 식단과 다이어트 제품을 함께 했다”며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던 방법을 언급했다. 이어 “운동, 식단, 보조제 삼박자가 맞아서 뺄 수 있었던 것”이라며 “과하게 하면 뭐든지 안좋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방대표님께서 많이 편집했던 부분이 찍다가 화장실을 갔다”며 “제가 변비가 너무 심했다. 지옥이었지만 천국의 맛을 봤다”고 덧붙였다.

또 살이 빠지기 전 자주 입었던 청바지를 보여주며 “이 청바지를 자주 입었던건데 주먹이 들어간다”며 “다리, 허벅지도 많이 헐렁해졌다”고 다이어트 성공을 인증했다. 그러면서 “내년 여름까지 유지할거다. 비키니 입는 방송 한 번 해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고은아는 또 “상황이 좋아지면 해수욕장에서 비키니 입고 뛰어다녀도 되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고은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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