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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노홍철, 제주서 스쿠터 타고 갈대밭 누비며 “이렇게 살면 기분이 조크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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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방송인 노홍철(42)이 제주도에서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쿠터도 참 재밌네!!! 늘 매력만점 제주도 잘 먹고 잘 놀고 잘 쉬고 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이어 “#스쿠터가 더 잘 어울리나 #형만한 아우 없겠지#아니면 #둘 다...#안전하고 #코스 좋은 #바이크 가이드 투어 #하고 싶은 거 하thㅔ요 #재미없게 thㅏ는 건 죄 #좋아! 가는 거야! #계획대로 늙고 있thㅓ! #이러케 살면 기분이 조크든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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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서 노홍철은 갈대밭과 숲, 바닷가 등을 누비며 제주도를 마음껏 즐기고 있다. 자연을 벗 삼아 삶을 즐기는 행복한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도 전해져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노홍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서 운영 중이던 ‘홍철책빵’을 한시적으로 닫은 상태로, 현재는 MBC ‘구해줘 홈즈’ 등에 출연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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