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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김선신 아나운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김선신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저 사고 친거 없어요 ㅋㅋㅋ 놀라신 분들 위해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세상의 모든 아침' 라디오 하고 왔더니 실검에 딱? 헤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2위에 김선신의 이름이 오른 모습이 담겼다.
김선신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무슨일 있나", "걱정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선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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