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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장영란, ♥한창 외조에 감격 "아이들 목욕, 밥까지 먹인 살림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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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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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인스타



방송인이자 한의사 한창의 아내 장영란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인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을 쪼개쓰는 여자. 옷만 갈아입고 또 늦은 출근. 스케줄 하나 끝내고 집에 오니 아이들 목욕까지 싸악 씻기고 밥까지 먹인 살림요정. #외조의왕 편하게 일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 한창, 두 아이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웃는 얼굴이 아름다운 네 가족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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