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김은혜 기자]방송인 곽정은이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방송인 곽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에서 혼자 120분. 나훈아 샘의 마음이 이랬겠지.. 외로운 듯 외롭지 않았고 다만 이렇게라도 만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곽정은은 텅텅 빈 강당에서 홀로 서서 열심히 강의를 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안타까운 상황에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곽정은은 유튜브 채널 '곽정은의 사생활'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다음은 곽정은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앞에서 혼자 120분. 나훈아 샘의 마음이 이랬겠지.. 외로운 듯 외롭지 않았고 다만 이렇게라도 만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긴 시간 열심히 들어준 건국대 학생들에게 진짜 너무 고마워요. 담에 만날 땐 손 꽉 잡아보자.
두 시간 강의 마치고 이젠 나의 학교 와서 세 시간 강의 들을 차례. 강연자 모드에서 학생 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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