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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벤틀리, BTS 노래 듣고 있는데 '샘 해밍턴'에게 전화와 오열.."아빠 눈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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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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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인스타그램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의 일상이 공유됐다.

27일, 벤틀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Dynamite 듣고 있는데~~~아빠한테 전화가 와서 ㅠㅠ음악이 왜 안 나오는 거야???우왕~~아빠 !!진짜 눈치 없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벤틀리는 카시트에 앉아 눈물을 흘리고 있다. 귀여운 벤틀리의 일상에 많은 이들의 마음을 녹였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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