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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가희, 22일 부친상 “아빠 편히 쉬세요” [M+★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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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부친상 심경을 전했다. 사진=DB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부친상 심경을 전했다.

가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를 떠나보낸 심경을 담은 장문의 글과 젊은 아버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괴로움 후에 평안있고 슬퍼한 후에 기쁨있고 멀어진 후에 가까우며 고독함 후에 친구있네”라며 종교적 신념을 담은 글을 적었다.

이어 “고생한 후에 기쁨있고 십자가 후에 영광있고 죽음온 후에 영생하니 이러한 도가 진리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빠 편히 쉬세요. 위로의 글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가희의 아버지는 22일 별세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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