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무용가 윤혜진이 '맛있는' 근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혜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 # #
다 됐고 ( ~ ~) # .."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영상 속 윤혜진은 딸 지온 등 '집안 여자'들과 함께 맛집을 찾아 수원을 헤매고 있는 모습이다. 조심스러운 발걸음 속 '보호력 만렙'의 윤혜진 뒷모습이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개성 강한 패션 역시 눈길을 끈다.
"근데 꼭 팔을 거쳐서 저렇게 얹고가야...ㅋㅋ"란 댓글에 윤혜진은 "아니 본능적으로다가 뭔가 이들을 보호해야한다 라고 느꼈...낯선곳은 무섭더라구요"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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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은 엄태웅과 2013년 1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6월 엄지온을 얻었다. 현재 윤혜진은 SNS를 통해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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