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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봉원♥' 박미선, 똑 닮은 어머니와 대전 현충원 방문 "울 아빠도 잘생기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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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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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인스타그램



개그우먼이자 개그맨 이봉원의 아내 박미선이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개그우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너무 이쁘다. 울 엄마도 이쁘고 울 아빠도 잘생기셨는데. #가을#날씨좋다#대전현충원#아버지만나러#엄마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미선은 똑 닮은 어머니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한편, 박미선은 '박미선과 돈워리 돈해피'에 출연 중이며 'ON택트 시민토크 코로나 시대를 말하다' 등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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